안녕하세요 여러분 냉큼바다정보통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슈얼마사지를 입술로 해주는
립슈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스웨디시 옷입니다. 스웨디시 마사지를 해주는
관리사의 의상뿐만 아니라 관리를 받는 고객의
의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스웨디시는 전신에 오일을 발라서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마사지
특성상 탈의를 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마사지샵에
방문하게 되면 입고 온 옷은 벗어서 라커나 룸의
옷장에 보관한 뒤에 마사지샵에서 준비해 주는
가운이나 관리복으로 갈아입게 돼요.
그렇게 스웨디시 옷을 입고 준비를 한 뒤에
마사지를 시작할 때 가운을 벗고 전면과 후면을
꼼꼼하게 관리받게 됩니다. 스웨디시를 받으러
갈 때는 갈아입기 편한 옷을 입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관리 전후로 샤워를 해야 되고 간혹 샤워시간이
케어 시간에 포함되는 곳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악세사리를 많이 착용하거나 입고 벗기
어려운 옷을 입고 오면 조금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악세사리나 귀중품은 카운터에 따로 보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리사님의 스웨디시 옷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마사지샵 자체에서
맞춰서 입는 유니폼이 있다면 한눈에 봐도
깔끔하고 첫인상이 좋은데요. 깔끔하고 움직이기
편리한 옷을 입는 게 이상적입니다. 단정하게 갖춰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어를 진행하는 만큼 위생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관리에 사용되는 타월이나 가운,
관리복, 수건 등을 세탁할 때 신경을 써야 되고 많은
고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소독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유니폼이 있는 마사지샵이라면 편리한 옷을 제공해
주겠지만 자율복장으로 근무하는 곳이라면 편하고
마사지를 제공할 때 거슬리지 않는 옷을 준비해서
입어야 합니다. 스웨디시 옷 다음으로 관리사의 손도
중요한데요. 고객에게 오일을 발라서 진행할 때
관리사의 손이 너무 거칠거나 손톱이 길고 뾰족하면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니 손톱을 짧고 깔끔하게 유지해야겠습니다.
관리사의 복장과 위생은 스웨디시뿐만 아니라
타이마사지, 로미로미, 아로마마사지 등 모든
마사지 종류에서 중요해요. 마사지할 때 편안하고
깔끔하게 입으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옷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궁금증이 해결되는
유익한 시간 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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